반응형

전체 글 36

와인 후기 2) 포비든 바인스 말보로 소비뇽 블랑 (2021, 2022) - 뉴질랜드

포비든 바인 말보로, 2021, 2022 (2병) 원산지 : 뉴질랜드 품종 : 소비뇽블랑 가격 : 18,900원 도수 : 12% 구매처 : 홈플러스 단맛이 거의 없고 드라이해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화이트 와인이다. 처음에 산 건 2021년산이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이번에 2022년 한 병을 더 사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2022보다 2021이 더 맛있었던 것 같다. 22년산은 조금 더 신 맛이 더 강하게 느껴졌다. 조금 더 보관하다가 다른 안주들과 함께 먹어야겠다. 총평 : ★★★★☆ 가성비도 좋고 개인적으로 소비뇽블랑을 좋아해서 두 병 모두 맛있게 먹었다. 목넘김이 가볍고 은근 도수가 있어서 한두잔에 기분 좋게 취함.

일상 2023.02.27

파주 대형 카페 - 브릭루즈 후기

https://naver.me/FlJxWOHQ 브릭루즈 : 네이버 방문자리뷰 5,861 · 블로그리뷰 973 m.place.naver.com 이 곳은 두 번째 방문인 카페다. 처음에는 파주에 있는 새벽 사우나를 갔다가 주변 카페 있나 찾아보고 우연히 들어가게 되었는데 꽤 괜찮아서 이번 주말에 또 가게 되었다. 3층 + 옥상이 있는데 나는 2층까지밖에 못가봤다. 주차장이 넓어서 좋다. ㅋㅋ 1~2시간 책도 읽고 공부하다 오면 딱 좋다. 대부분 메뉴가 꽤 비싼 편이긴 한데 브런치 세트로 먹으면 나쁘지 않은 편 같다. 9시 오픈하자 마자 들어갔었는데 10시~10시반정도 되니 사람들이 꽤 많아졌던 것 같다. 파주로 주차 걱정 없이 드라이브 겸 오면 좋은 카페로 추천한다~ 3월 재방문 사진 추가) 재방문 했을 ..

맛집 기록 2023.02.20

와인 후기 1) 카사블랑카 - 이탈리아

1. 제품명 : 카사블랑카 2. 원산지 : 이탈리아 3. 맛 : 단맛 ★★★★☆ 드라이 X 4. 알코올 11.5% 5. 총평 : ★★☆☆☆ 이 와인은 개인적으로 선물 받은 건데 PX에서 구매하신 와인이다. 알아보니 병당 만원대 정도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레드와인에 단맛을 선호하지 않는데.. 이 와인은 지금까지 마셔 본 와인 중에 제일 달다.ㅠㅠ 안주는 무화과빵, 블루베리, 치즈, 메이플빵 이렇게 먹었다. 와인 단 맛이 강하다보니 무화과 빵을 먹고 와인을 마시면 와인 단 맛이 좀 덜나서 그나마 나았다. 달달한 와인 좋아하는 분은 잘 드실 것 같지만 내 입맛으로는 그닥 추천하진 않는다.

일상 2023.02.20

메멘토 - 감상 후기 (결말 스포)

메멘토는 너무 유명한 영화라 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증이 걸려있어 온 몸에 문신으로 기록하며 기억한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주인공은 보험 검증사? 직업이고 주인공은 주인공의 와이프를 강간하고 죽인 범인을 찾아 (이 사건때 부상으로 단기기억상실증 걸림) 나서는 이야기이다. 시간에 따라 이야기 서사가 진행되는 보통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컬러(현재, 역순서)와 흑백(과거, 시간적 순서)가 장면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그래서 주인공이 범인 (테디, 가칭이고 사실 형사였음)을 죽인 장면이 결말이지만 첫장면으로 나오는데 이 다음부터 테디가 살아있고 주인공 옆에서 친구라며 얼쩡거리는게 아 역순으로 진행되는구나 싶었다. 메모에 적힌 증거들이 전부 이 테디를 향해 있긴했지만 테디가 주인공 주변에서 어슬렁거..

일상 2023.02.19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 감상 후기 (약스포)

넷플릭스 신작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일본 원작을 리메이크한 넷플릭스 영화다. 사실 스릴러 인 줄은 몰랐고 임시완 배우가 나와서 봐야겠다 알람설정을 해놨었다. 줄거리 (스포) 초반에는 주인공 천우희가 우연히 버스에 스마트폰을 떨어뜨리고 임시완이 그것을 줍는 것으로 시작된다. 임시완은 일부러 핸드폰 액정을 부순 후, 핸드폰 수리점 직원인 척 천우희에게 서서히 접근한다. 임시완은 이때 비밀번호를 알아낸 뒤, 천우희의 핸드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하고 액정을 교환하고 돌려준다. 스파이웨어가 깔린 핸드폰으로 사진, 메세지, 전화, 녹음등 천우희의 일거수일투족 감시하고 스토킹한다. (이때 소름..) 나중에는 임시완이 원격으로 핸드폰을 해킹하여 천우희가 잠들 때 주변사람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어 오해를 만드는 식으..

일상 2023.02.18

마곡 혼밥하기 좋은 돈카츠 맛집 - 카츠쿠니

그동안 카츠를 계속 먹고싶었는데 집 근처에서 카츠쿠니를 지나가다가 보게 되었다. https://map.naver.com/v5/search/%EC%B9%B4%EC%B8%A0%EC%BF%A0%EB%8B%88/place/1603754062?placePath=%3Fentry=pll%26from=nx%26fromNxList=true 네이버 지도 카츠쿠니 map.naver.com 바 형태의 일식 집 이었고 밖에서 음식모형을 전시해 두셨는데 괜찮아보여서 저녁으로 먹으려고 가게 되었다. 처음 들어가게 되면 키오스크로 포장/매장을 선택하였다. 매장 + 수제카츠 9,500원 + 버드와이저 5,000원 이렇게 선택하였다. 1인이 하시는 가게 이시다 보니 장국, 물, 식기류는 셀프다. 돈카츠 양은 사진에 나와있듯이 꽤 많은 ..

맛집 기록 2023.02.18

메이플스토리 '더 시드' 상자 모으기 (2) 중간 결과

어느덧 2월 1일에 시작한 부업이 딱 2주가 되었다. 2월 1일 ~ 2월 14일 평일 0~2개, 주말 3~4개씩 모았더니 꽤 많이 모였다. 이렇게 모은 상자 개수는 아래와 같다. 1급 20개 2급 5개 3급 1개 4급 이하 84개 1급 ~ 3급 상자 총 26개만 깠고 나머지는 2월 말에 까야겠다. 결론만 말하자면 매우 반지가 잘 떴다! 판매되는 시드 링 중, 가장 비싼 리스트레인트 링이 떴다! 게다가 3렙, 4렙이라 레벨도 좋게 떴다. 경매장에 반지들을 올리고 다음날 들어가 보니 인기 많은 반지들이라 그런지 금방 팔렸다. 이렇게 2월 중간 결과 수수료를 제외하면 약 180억을 벌었고 현금 약 40만원 이상 된다. 다시 내일부터 차근차근 모아서 2월 말에 깨진 조각까지 개봉하고 한 달 총결산을 해봐야겠다.

부업 후기 2023.02.15

메이플스토리 '더 시드' 상자 모으기 (1)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해오던 게임이 있다. 많이 들어보았을 것 같은데 '메이플 스토리'라는 RPG 게임이다. 고등학교 3년간 빼고는 꾸준하게 했던 게임인 것 같다. 메이플스토리에는 '시드'라는 컨텐츠가 있다. 1층~50층까지 탑이 있는데 많이 올라갈수록 좋은 반지를 얻을 수 있는 상자를 얻을 수 있다. 1급 ~ 10급 상자를 얻을 수 있는데 1급은 46층 이상 올라간다면 얻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46층 이상 올라가는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나도 몇년만에 하다 보니 손에 익지 않아서 느린 편인데 점차 시간은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현 서버 1위는 50층 36분 컷이라고 한다. 괴물인가 싶다.) 중간 보스를 죽이면 낮은 등급의 상자들과 깨진 상자 조각을 얻을 수 있다. 하루 최대 100개의 층을 ..

부업 후기 2023.02.05

부업 - 엠브레인 패널파워 방문 조사 후기

"엠브레인 패널파워"는 설문조사, 좌담회 등을 통해 적립금을 얻는 앱이다. 처음에는 단가가 꽤 높은 (10,000원 ~ 150,000원 이상) 좌담회를 참여해 볼까 해서 앱을 설치했는데 좌담회는 단가는 센 편이지만 거의 평일 역삼동 건물까지 직접 가야 하기 때문에 직장인이 참여하기엔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 (참고로 본인이 아니더라도 지인에게 소개를 해서 참여하게 해 주면 소개비를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단가는 낮지만 PC나 모바일로 하는 설문조사를 시간날 때 하니 어느덧 4,500원 가량 모이게 되었다. 그러다 가끔 설문조사 말고도 직접 가지 않아도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이 뜨곤 한다. 지금 남기는 방문 조사가 그 중 하나이다. 내가 참여한 것은 "경기도 빵 매장 방문 만족도 조사" 이다. 신청한다고 해..

부업 후기 2023.01.31

[서울 - 대전] 테슬라 장거리 운전 (2)

대전에서 이리저리 맛집을 찾아다니다 보니 출발 전 배터리가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었다. 호텔 도착했을 때, 배터리는 64% (361km)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서울로 네비를 찍은 후 배터리는 56%(314km) 였다.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했으나 한겨울이기 때문에 스스로 배터리를 관리하면서 배터리가 소모된다. 그래서 주차 후 배터리소모도 약간 있다.) 도착 시, 예상 배터리 양 : 23%이었다. 당진 쪽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살짝? 10분 ~ 15분 정도 밀린 것 빼고는 오는 길 역시 뻥 뚫려 있어서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았다! 오는 길은 갈 때와 다르게 전비를 생각 안 하고 운행을 했었다.. ㅋㅋ (급가속은 배터리 효율에 정말 좋지 않다.) 에너지 효율 창 보면 서울 - 대전 구간은 예상 주행과 거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