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멘토는 너무 유명한 영화라 주인공이 단기기억상실증이 걸려있어 온 몸에 문신으로 기록하며 기억한다는 내용은 알고 있었다. 대략적인 내용은 주인공은 보험 검증사? 직업이고 주인공은 주인공의 와이프를 강간하고 죽인 범인을 찾아 (이 사건때 부상으로 단기기억상실증 걸림) 나서는 이야기이다. 시간에 따라 이야기 서사가 진행되는 보통 영화와 달리 이 영화는 컬러(현재, 역순서)와 흑백(과거, 시간적 순서)가 장면이 교차되며 진행된다. 그래서 주인공이 범인 (테디, 가칭이고 사실 형사였음)을 죽인 장면이 결말이지만 첫장면으로 나오는데 이 다음부터 테디가 살아있고 주인공 옆에서 친구라며 얼쩡거리는게 아 역순으로 진행되는구나 싶었다. 메모에 적힌 증거들이 전부 이 테디를 향해 있긴했지만 테디가 주인공 주변에서 어슬렁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