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집 주변에 있는 초밥집을 검색하다가 우연하게 발견한 스시 맛집이다. 퇴근하고 저녁 초밥으로 고민하다가 이곳을 발견하고 찾아갔다. 이 집이 참 아쉬운 한 가지가 식당 입구를 찾기 어렵다 ㅠㅠ 입구 찾느라 건물 한바퀴를 빙 돌았다. ㅋㅋ 그리고 혼자 운영하시다보니 사람 많을 때 가면 음식 나오는 게 조금 시간이 걸릴 수 있다. ㅎㅎ 하지만 한입 먹고 나면 불만이 싹 사라진다. 총 2번 갔는데 한 번은 혼자, 한번은 일행 한 분과 같이 갔다. 내부는 바 + 2인 테이블 3개로 수용 인원이 많진 않다. 시킨 메뉴는 두 번 다 스시산 벤또스시 (10P) 17,900원을 주문했다. 사진에 나와있듯이 라멘도 같이 나오는데 진짜 스시도 맛있지만 라멘 국물이 정말 맛있다. 그래서 라멘만 먹으러 한번 가야겠다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