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이리저리 맛집을 찾아다니다 보니 출발 전 배터리가 생각보다 많이 소모되었다. 호텔 도착했을 때, 배터리는 64% (361km)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서울로 네비를 찍은 후 배터리는 56%(314km) 였다. (지하 1층 주차장에 주차했으나 한겨울이기 때문에 스스로 배터리를 관리하면서 배터리가 소모된다. 그래서 주차 후 배터리소모도 약간 있다.) 도착 시, 예상 배터리 양 : 23%이었다. 당진 쪽에서 사고가 나는 바람에 살짝? 10분 ~ 15분 정도 밀린 것 빼고는 오는 길 역시 뻥 뚫려 있어서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았다! 오는 길은 갈 때와 다르게 전비를 생각 안 하고 운행을 했었다.. ㅋㅋ (급가속은 배터리 효율에 정말 좋지 않다.) 에너지 효율 창 보면 서울 - 대전 구간은 예상 주행과 거의..